어린이 전시

지앤키즈 다섯번째 정기전시회 '특별한 나를 만나다 展' _ 2012.3.3 - 3.14

  • zienkid_5.jpg

INTRODUCTION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는 ‘상상’과 ‘생각’의 차이입니다. 

호기심이 가득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은 생각의 틀을 만들지 않은 무지의 상태로, 익숙한 것들을 오히려 낯설고 새롭게 변화시키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그들만의 특유한 상상력을 발동시켜 미지의 세계를 향해 언제든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이 자유롭게 그들만의 생동하는 조형언어로 발휘될 수 있도록 그들의 다양한 표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잠재되어 있던 감성과 재능이 자연스럽게 발현되어, 본격적인 예술적 창작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스스로 어린이 작가로서의 면모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외향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중심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로써, 

나의 존재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각인시키고 앞으로의 상상의 나래를 더욱 크게 펼칠 수 있도록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로서의 전시로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의 소망과 기원을 담은 작품들과 더불어 ‘나’라는 존재가 어떻게 표현될 수 있었는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새로운 나의 모습을 알려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The difference between children and adults is that of “imagining” and “thinking”. Being wildly curious and sentimental, children are in a state of unrestrained thinking with possession of limitless potential to transform an ordinary object into something new and rather peculiar. Also, children are ready at all times to commence an adventure to the unknown world as they trigger the power of imagination. Zien Art Space strived to meet their desire for diverse expressions so that the sheer imagination of children could be transmuted to vibrant language of sculpture. In consequence, we were able to build foundation for a process in which their dormant sensitivity and talent could naturally result in full-scale artistic creation. Additionally, the children themselves were able to experience the artist side of them. This exhibition is a part of the project that aims to reveal the inner world of children. It will be an opportunity for them to engrave self-existence as well as self-image, hence, to broaden their imagination. We believe the opportunity is also ours as we are going to witness how they succeeded to convey not only wishes and dreams but also the matter of their being into each 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