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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기사] 국민일보_2013.02.03_어린이들의 풋풋한 조형언어와 만나는 즐거움

카테고리PRESS작성자지앤아트스페이스작성일2014-05-14조회수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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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린이들의 작품이라고? 경기도 용인시 상갈동 지앤아트스페이스(관장 지종진)에서 3월 31일까지 열리는 ‘생각에 말을 걸다’ 전에 출품된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작품은 완성도가 뛰어나 관람객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다. 이 갤러리 부설 어린이미술창작스튜디오(지앤키즈)에서 미술체험 수업을 받은 어린이 28명이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는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생각을 조형물로 표현한 ‘공간에게 말을 걸다’, 자신의 감정을 자화상을 통해 묘사한 ‘변하는 얼굴’, 평소 상상한 것을 가상의 도시에 펼쳐내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코너에 나뭇잎을 점토판 위에 그려 넣은 ‘가을빛 나뭇잎’,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염원을 담은 ‘이야기가 있는 신발’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참가 어린이들이 각각의 소품을 이어붙인 합작품(사진)은 세계적인 설치작가 강익중의 작품을 보는 듯하다. 어린이들의 설익고 풋풋한 조형언어가 어떻게 예술로 승화되는지 찬찬히 살펴보며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갤러리 2층에서 개인전을 여는 황재연 작가가 그려주는 무료 초상화 이벤트와 누구나 직접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031-286-8500).

이광형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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